김희재-김소은, 12회차 남녀 배우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랭킹 1위 [슈퍼스타 투표 결과]

(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12회차 남자·여자 배우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에서 김희재, 김소은이 1위를 차지했다.

20일부터 27일 오후 2시까지 톱스타뉴스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에서는 12회차 남자·여자 배우 부문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가 진행됐다.

6일 오후 종료된 투표 결과 12회차 남자 배우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1위는 김희재가 차지했다. 김희재는 총 투표수 2,712,390표 중 1,003,980표를 획득해 전체 득표율 37%를 기록했다.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김희재는 TOP7에 들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방송 활동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2년에는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김희재는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공연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배우 이해준, 수호, 유회승과 함께 극중 주인공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희재의 뒤를 이어 가수 겸 배우 영탁이 588,060표로 2위를, 강태오가 531,660표를 획득하며 3위에 올랐다. 이어 송중기, 배인혁, 양세종, 로운, 장근석, 이준호, 박서함이 10위 안에 랭크됐다.

같은 기간 진행된 12회차 여자 배우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랭킹 투표 1위는 김소은이 차지했다. 김소은은 전체 투표 수 1,406,280표 중 540,360표를 받으며 38.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989년생인 김소은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을 통해 데뷔했다. 18년 차 배우인 김소은은 영화 '소녀괴담', '두 사람이다', 드라마 '라이어 게임', '결혼 못하는 남자', '꽃보다 남자', '밤을 걷는 선비' 등에 출연했다.

2위는 541,350표를 받은 이세영이, 3위는 116,700표를 얻은 임윤아가 차지했다. 이어 배수지, 안은진, 전소민, 김소현, 조수민, 박지현, 박은빈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슈퍼스타 투표는 SNS 로그인 방식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 후에 투표에 참여가 가능하다. 기사 페이지 내에 있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투표권이 지급된다.

6시간마다 3개의 투표권이 자동 지급되며, 하루 최대 12개가 지급된다. 기사추천 시 하루 최대 30개의 투표권을 지급하며, 1개의 투표권은 30표에 해당된다. 

현재 슈퍼스타 투표 홈페이지를 통해 빌딩 옥외 전광판 광고를 서포트하는 남녀 가수·그룹·남녀 배우·예능 출연자, K-POP 최고의 보컬·피지컬·리더·댄서·걸그룹, K-POP 킹·퀸, 최고 미남·미녀, '미스트롯3'·'현역가왕' 최고의 가수, 뮤지컬 티켓파워 부문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3월 월간 '슈퍼스타 브랜드 파워' 투표, 3월 '최고의 앨범' 선정 투표,  서포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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