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뉴스쇼’ 미국,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번복 →자국민향한 안전 시그널일 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미국이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를 번복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성환 시사평론가와 전화연결됐다.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CBS ‘김현정 뉴스쇼’ 홈페이지 캡쳐

이날 김현정 PD는 미국이 동계 올림픽 불참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한미동맹이 겉돌고 있는거 아냐”고 지적했다.

김성환 시사 평론가는 “미국이 불참하면 주최국인 우리가 분리하다”면서 비무장지대에서 가까운 동계 올림픽 현장을 언급했다.

이는 모두, 미국정부가 자신들의 선수단 안전을 위해 신중하게 점검하는 시그널을 국민들에게 보낸 것이라는 것이다.

이어 그는 “한국이 불안해하니까 빨리 정리한 것이다”면서 “ 미국이 얻을수 있는 이익은 상대방에게 힘을 보여준 것. 미국이 이런 태도 버리지 않는 한 정치 풀리지 않는다”며 일침했다.

또한 “예측불안에 빠질 필요 없다”면서 “평창 동계 올림픽 확신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