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이 최근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의 홈쇼핑 방송의 전말에 대해 밝혔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큰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가 홈쇼핑을 하게 된 계기와 쇼호스트 이민웅과 함께 방송을 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플레이(Play)’ 컴백 기자 회견장에서 음반 판매 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릴 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쇼호스트 이민웅은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그는 “제일 처음에 김희철 씨랑 ‘판타스틱 듀오’ 녹화를 같이 했었다. 좀 아는 사이여서 할거면 나랑 하자, 이렇게 전했다”라며 연락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제품이 2만 세트가 있었다. 처음에 희철 씨가 ‘형, 정말 2만 세트가 팔리냐? 안 팔리면 너무 창피한 것 아니냐’고 물으며 걱정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희철의 걱정과는 다르게 8집 활동을 시작한 슈퍼주니어 멤버 6명 전원이 출연한 홈쇼핑 방송에서 그들은 고객들의 실시간 반응까지 체크하며 예능보다 재밌는, 에너지 넘치는 방송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민웅은 “2% 시청률은, 저도 홈쇼핑 방송을 10년 했지만 처음 본다. 최고의 시청률이다”라며 감탄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홈쇼핑 방송을 통해 큰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가 홈쇼핑을 하게 된 계기와 쇼호스트 이민웅과 함께 방송을 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플레이(Play)’ 컴백 기자 회견장에서 음반 판매 2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릴 시 홈쇼핑 방송에 출연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쇼호스트 이민웅은 SNS를 통해 슈퍼주니어 김희철에게 연락했다고 한다. 그는 “제일 처음에 김희철 씨랑 ‘판타스틱 듀오’ 녹화를 같이 했었다. 좀 아는 사이여서 할거면 나랑 하자, 이렇게 전했다”라며 연락한 계기를 밝혔다.
또한 “제품이 2만 세트가 있었다. 처음에 희철 씨가 ‘형, 정말 2만 세트가 팔리냐? 안 팔리면 너무 창피한 것 아니냐’고 물으며 걱정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희철의 걱정과는 다르게 8집 활동을 시작한 슈퍼주니어 멤버 6명 전원이 출연한 홈쇼핑 방송에서 그들은 고객들의 실시간 반응까지 체크하며 예능보다 재밌는, 에너지 넘치는 방송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민웅은 “2% 시청률은, 저도 홈쇼핑 방송을 10년 했지만 처음 본다. 최고의 시청률이다”라며 감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6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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