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드웨인 존슨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할머니 팬을 위한 영상편지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8일(현지시간)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에게 보내는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웨인 존슨은 “얼마 전 한 남성에게서 자신의 할머니 주디에 대한 메일 한 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메일에 주디 할머니가 암 투병 중 ‘시한부’ 선고를 받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하게 됐다고 쓰여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주디는 평소 실물 크기의 드웨인 존슨의 등신대를 병실에 가져다 두고 생활할 만큼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그에 주디의 손자가 할머니를 위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드웨인 존슨에게 메일을 보냈던 것이다.
드웨인 존슨은 “주디, 계속 힘을 내요”라며 투병 중인 주디를 응원했다. 또한 “메일을 받았을 때 너무 감사했다. 이런 순간이 유명인이라 가장 좋은 순간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주디가 원하는 것”이라며 손 키스를 날리는 등 애교를 선보여 누리꾼들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8일(현지시간)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에게 보내는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드웨인 존슨은 “얼마 전 한 남성에게서 자신의 할머니 주디에 대한 메일 한 통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메일에 주디 할머니가 암 투병 중 ‘시한부’ 선고를 받고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을 하게 됐다고 쓰여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주디는 평소 실물 크기의 드웨인 존슨의 등신대를 병실에 가져다 두고 생활할 만큼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그에 주디의 손자가 할머니를 위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드웨인 존슨에게 메일을 보냈던 것이다.
드웨인 존슨은 “주디, 계속 힘을 내요”라며 투병 중인 주디를 응원했다. 또한 “메일을 받았을 때 너무 감사했다. 이런 순간이 유명인이라 가장 좋은 순간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10: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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