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테마] 센스 넘치는 진행 입담 좋은 가수들…‘윤종신-이승기-유희열’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해주는 가수들이 있다.
 
이들은 본업인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프로에서 센스넘치는 진행으로 입담을 뽐내고있다. 윤종신은 ‘라디오스타’,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진행자로 프로그램 전반을 잘 이끌며 게스트와 잘 섞이는 명실상부 진행자이다. 이승기는 ‘1박2일’, ‘신서유기’, ‘강심장’을 통해 인정받은 MC이고 유희열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편안한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은  센스 넘치는 진행 입담 좋은 가수들에대해 알아보자. 그 주인공은 ‘윤종신-이승기-유희열’
   
‘가수, 소속사대표, 진행자’ 윤종신
 
윤종신은 1990년 노래 015B 객원 보컬로 ‘텅빈 거리에서’라는 노래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한 음악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승승 장구 하고있다. 그는 2014년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MC로써의 자질을 충분히 인정받고 본업인 가수 업무에도 성실하게 임하고있다. 그는 ‘월간 윤종신’이라는 포맷을 통해 팬들에게 매달 1곡의 음원을 발표해 화제가 되기도했다.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로써 시청자들에게 음악, 예능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고 듣는 즐거움, 보는즐거움을 선사하고있다.
 
윤종신이야 말로 진정한 ‘만능엔터테이너’가 아닐까?
   
‘전역을 앞둔’ 이승기
 
이승기는 2004년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데뷔해 많은 누나 팬들에 사랑을 독차지 했다. 당시 이선희의 제자로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승기의 본업은 가수로 꾸준한 앨범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줌과 동시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강호동과의 케미가 잘맞아 ‘1박2일’, ‘강심장’, ‘신서유기’를 통해 본인의 최고 역랑을 보여주면서 인정 받았다.
 
이승기 전역 후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19금 드립의 강자’ 유희열
 
유희열은 1994년 토이 1집 앨범 ‘내 마음속에’로 데뷔해 현재까지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있는 뮤지션이다. 그는 K팝스타 시즌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친근한 진행”, “내 마음 까지 평온해지는 심사평”등 다양한 반응으로 성공적인 심사위원 데뷔를 했다. 그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수들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진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성의 남자로 자리잡았다.
 
유희열의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있는 앨범이 기대된다.

김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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