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건반장’에서 특검의 수사 상황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하 이재용)와 관련된 특검 상황을 전했다.
‘사건반장’은 이번 특검의 승부수가 통하면서 수사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고 평했다.
더불어 오늘은 특검이 이재용을 소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구속영장 발부는 범죄 혐의가 상당히 소명됐다고 법원이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청와대와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상당한 압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론이 특검 수사기간 연장에 상당한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김복준은 청와대 측에서 대면조사 시간을 짧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평했다. 시간을 짧게 하려면 수사를 1회로 한정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재용 구속영장 발부로 인해 대통령 대면조사는 오히려 더욱 미지수가 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17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하 이재용)와 관련된 특검 상황을 전했다.
‘사건반장’은 이번 특검의 승부수가 통하면서 수사에 새로운 활력이 생겼다고 평했다.
더불어 오늘은 특검이 이재용을 소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구속영장 발부는 범죄 혐의가 상당히 소명됐다고 법원이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청와대와 황교안 권한대행에게 상당한 압박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론이 특검 수사기간 연장에 상당한 힘을 실어줄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김복준은 청와대 측에서 대면조사 시간을 짧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이는 이치에 맞지 않다고 평했다. 시간을 짧게 하려면 수사를 1회로 한정하지 않아야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재용 구속영장 발부로 인해 대통령 대면조사는 오히려 더욱 미지수가 됐다고 분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6: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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