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배우 신세경이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색다른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청춘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는 푸르고 건강하지만 때로는 방황하기도 하는 청춘의 다양한 이면이 담겨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날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 그녀는 얇은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을지로 일대를 돌며 거칠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불 꺼진 미술관에서는 연약하고 가녀린 여자로 분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인생의 두 번 다시 없을 청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제 청춘은 아침도 밤도 아닌 해질녘의 고요한 느낌인 것 같은데, 참 행복해요. 제 청춘은 항상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갑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작년부터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청춘에 담긴 여러가지 호흡 중에서 저에게 꼭 맞는 박자를 찾은 것 같아요. 물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때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혜로울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상이 주는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아닌 것은 거부하고 내 것을 지켜야 할 순간이 오면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림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최근 본 전시 중 제임스 터렐과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작가를 손에 꼽았다.
신세경은 곧 좋은 소식으로 팬들을 찾아 올 것이라고 말하며 늘 변치 않고 기다려 주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청춘을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는 푸르고 건강하지만 때로는 방황하기도 하는 청춘의 다양한 이면이 담겨있다.
한파가 기승을 부리던 날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 그녀는 얇은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다양한 청춘의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을지로 일대를 돌며 거칠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불 꺼진 미술관에서는 연약하고 가녀린 여자로 분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인생의 두 번 다시 없을 청춘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제 청춘은 아침도 밤도 아닌 해질녘의 고요한 느낌인 것 같은데, 참 행복해요. 제 청춘은 항상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갑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작년부터 조금 달라진 것 같아요. 청춘에 담긴 여러가지 호흡 중에서 저에게 꼭 맞는 박자를 찾은 것 같아요. 물론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릴 때도 있겠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지혜로울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상이 주는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그 안에서 아닌 것은 거부하고 내 것을 지켜야 할 순간이 오면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요” 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그림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최근 본 전시 중 제임스 터렐과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 작가를 손에 꼽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6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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