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 6인 6색의 개인 프로필 공개…매력적 신인의 탄생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샤샤(SHA SHA)’가 멤버별 개인 프로필을 공개했다.
 
6일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샤샤’는 아렴, 고운, 이안, 서연, 소엽, 가람으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뭉쳤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렴은 2016년 Mnet의 ‘슈퍼스타K’ 본선에 진출과 제2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경력의 소유자로 보컬이 매력적이다.
 
고운은 KBS 어린이 동요대회 출신이다. 또한 서연은 뛰어난 보컬 외에도 프로 댄서 못지않은 댄스 실력의 소유자다.
 
소엽은 2014년 사상 강변 청소년가요제 은상 출신이다. 시원한 보컬과 청순한 외모가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가람과 이안은 보컬 뿐만 아니라 연기 활동 경력의 소유자다.
 
최근에는 TV조선의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연기 전공 대학생으로 출연하는 등 끼를 발산했다.
 
샤샤는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앨범 ‘화이트 스토리(White Story)’를 발표했다.
 
멤버들은 2월 말 신곡 공개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과 막바지 곡작업 중이다.
 
샤샤는 2월 27일 신곡 공개에 맞춰 쇼케이스를 예고하며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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