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어제(22일) 캄보디아에서 자원봉사에 나선 우리 학생 8명이 교통사고를 당해 2명이 위독한 상황이다.
현지 의료 여건을 고려해 국내 의료진까지 급파됐다.
이 승합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경남 산청에서 캄보디아로 자원봉사를 떠난 우리 중·고등학생들이다. 8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는데, 교통사고로 모두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이 크게 다쳤으며 자매인 2명의 생명이 위중하다.
동생은 수술은 했지만 의식이 없고, 언니는 현재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 2명은 중환자실에서, 나머지 4명은 일반 병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 등 관계 기관에는 사태를 수습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경남교육청은 장학사 2명과 현지 관계자를 급파했고, 경상남도와 산청군도 현지 직원과 지원단을 꾸려 파견했다.
현지 의료 여건을 고려해 국내 의료진까지 급파됐다.
이 승합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경남 산청에서 캄보디아로 자원봉사를 떠난 우리 중·고등학생들이다. 8명이 자원봉사에 나섰는데, 교통사고로 모두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이 크게 다쳤으며 자매인 2명의 생명이 위중하다.
동생은 수술은 했지만 의식이 없고, 언니는 현재 수술이 어려운 상황이다.
또 2명은 중환자실에서, 나머지 4명은 일반 병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 등 관계 기관에는 사태를 수습하느라 비상이 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23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캄보디아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