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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파트서 화재…“타는 냄새와 함께 출입문 사이로 연기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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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창원 아파트서 화재가 일었다.
 
22일 새벽 0시께 경남 창원시의 한 7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 아파트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집안에 있던 86살 이 씨가 중태에 빠졌으며 1천 1백만 원 가까이 되는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35명에 달하는 인원과 함께 장비 14대를 동원해 15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창원 아파트서 화재/ 창원 소방본부
창원 아파트서 화재/ 창원 소방본부
 
현재 소방당국은 “타는 냄새와 출입문 사이로 연기가 나오는 걸 봤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창원 아파트서 발생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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