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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현장검증 “패륜아라는 단어도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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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씨가 현장검증에 나섰다.
 
15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재산을 목적으로 친모 일가족을 살해한 김성관 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진행됐다.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그를 향한 주민들의 비난은 감출 수 없었다.
 

사건 현장으로 들어가는 그를 본 주민들은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놈” “패륜아라는 단어도 아깝다”라는 반응을 더했다.
 
용인 일가족 살해범/ 뉴시스 제공
용인 일가족 살해범/ 뉴시스 제공
 
앞서 국민들의 요청이 일자 김성관의 얼굴도 공개된 바. 그를 향한 질타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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