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수 기자) ‘전생에 웬수들’ 구원이 최윤영에게 장갑을 선물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최고야(최윤영)에게 장갑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우연히 민지석과 마주친 최고야는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지난번에 우연히 받게 된 장갑을 찾아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민지석은 장갑을 찾으러 가는 최고야를 급히 붙잡으며 “그거 그쪽 거 맞아요. 그쪽 주려고 산거 맞다고요. 고마워서요. 그때 엘리베이터. 정식으로 감사인사 하면서 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어이없게 줘서 미안해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최고야는 장갑 선물을 비롯해 요즘 기분 좋은 일이 너무 많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12일 방송된 MBC ‘전생에 웬수들’에서는 민지석(구원)이 최고야(최윤영)에게 장갑을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원에서 우연히 민지석과 마주친 최고야는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지난번에 우연히 받게 된 장갑을 찾아서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당황한 민지석은 장갑을 찾으러 가는 최고야를 급히 붙잡으며 “그거 그쪽 거 맞아요. 그쪽 주려고 산거 맞다고요. 고마워서요. 그때 엘리베이터. 정식으로 감사인사 하면서 주고 싶었는데 그렇게 어이없게 줘서 미안해요”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최고야는 장갑 선물을 비롯해 요즘 기분 좋은 일이 너무 많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MBC ‘전생에 웬수들’은 매주 평일 밤 7시 1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14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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