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인천에서 여고생 집단폭행 사건이 발발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8일 공동상해 및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A 씨등 20대 2명과 B 양 등 10대 여자 자퇴생 2명의 체포영장을 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달 4일 인천에서는 여고생 집단폭행 문제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가해자들은 피해여고생을 으슥한 곳으로 데리고 가 감금하고 집단 폭행했다.
지난해 부산에서 발생했던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이는 당시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강원도 강릉과 충남 아산에서도 10대 집단 폭행 사건이 발생, 사람들은 분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8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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