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드라마 스테이지’ 에서 정제원과 신은수가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 아련한 첫사랑을 보여줬다.
6일 tvN 에서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에서는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10개의 작품 중에서 이번에는 여섯번째 드라마로 문집이 나왔다.
주인공 소이(신은수)는 부모의 이혼으로 뜻하지 않게 시골에 살게 되고 원망과 분노로 전학 온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마음을 문을 닫게 됐다.
전학 온 학교에서 만난 진현(정제원)과 문집을 만들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문집에 넣을 이야기로 학교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괴담을 함께 확인하러 갔다.
진현(정제원)은 소이(신은수)에게 “너를 보고 있으면 네 마음이 어떤지 다 알 것 같아. 진짜야. 그래서 나도 너에게 솔직하게 되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또 진현은 매일 싸우는 부모 때문에 힘들어 하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소이와 진현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는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6일 tvN 에서 단막극 ‘드라마스테이지’에서는 CJ E&M의 신인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O'PEN)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10개의 작품 중에서 이번에는 여섯번째 드라마로 문집이 나왔다.
주인공 소이(신은수)는 부모의 이혼으로 뜻하지 않게 시골에 살게 되고 원망과 분노로 전학 온 고등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마음을 문을 닫게 됐다.
전학 온 학교에서 만난 진현(정제원)과 문집을 만들면서 점점 가까워지고 문집에 넣을 이야기로 학교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괴담을 함께 확인하러 갔다.
진현(정제원)은 소이(신은수)에게 “너를 보고 있으면 네 마음이 어떤지 다 알 것 같아. 진짜야. 그래서 나도 너에게 솔직하게 되는 거 같아”라고 말했다.
또 진현은 매일 싸우는 부모 때문에 힘들어 하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소이와 진현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1/07 00: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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