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용인에서 타워크레인 사고가 났다.
18일 ‘연합뉴스TV’에서 용인 타워크레인 사고에 관한 내용을 보도했다.
금일 오후 1시 11분쯤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의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현재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다.
사상자들은 크레인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부상자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게 40톤, 높이 90M 타워크레인 중간 지점이 부러진 것인데, 78m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이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번 타워크레인 사고까지 합하면 올해 총 7번의 사고가 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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