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보라카이 섬에 태풍이 강타해 한국인 관광객 수백명이 지난 토요일부터 발이 묶였다.
필리핀 중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의 관광객 수백명이 지난 토요일부터 섬에 고립돼 있다.
아직까지 한국인 광광객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관광객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외계부 관계자는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 새벽 5시쯤에 보라카이섬에서 배편이 다시 운항한다고 알려져 관광객들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필리핀 중부 지역에 지난 16일 제 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해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14명이 숨지고 26명 이상이 실종됐다.
이어 지금까지 50명 이상이 사망 또는 실종 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중부 지역을 강타한 태풍의 영향으로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의 관광객 수백명이 지난 토요일부터 섬에 고립돼 있다.
아직까지 한국인 광광객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관광객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고 외계부 관계자는 전했다.
현지 시간으로 새벽 5시쯤에 보라카이섬에서 배편이 다시 운항한다고 알려져 관광객들이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필리핀 중부 지역에 지난 16일 제 26호 태풍 ‘카이탁’이 상륙해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14명이 숨지고 26명 이상이 실종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2/18 09: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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