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집사부일체’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오전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육성재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출연을 제안받은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 현재 논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SBS ‘정글의 법칙’ 이세영 PD가 연출을 맡는 ‘집사부일체’는 남자 연예인들이 국내 명사의 집에 찾아가 1박 2일간 지내는 모습을 그리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이승기가 전역 후 첫 예능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현재 ‘집사부일체’는 막바지 캐스팅 작업 중으로 다음 달 초 첫 촬영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은 올해가 아닌 2018년 초에 편성 예정되어 있다.
육성재가 속한 비투비는 지난달 16일 발매한 정규 2집 ‘Brother Act.’의 타이틀곡 ‘그리워하다’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했다.
또한 육성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웹예능 ‘꽃미남 브로맨스’,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주먹쥐고 뱃고동’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22 1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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