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Likey’로 인기 고공행진…‘음반-음원-MV’ 정상 등극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트와이스(TWICE)의 ‘Likey’가 5개 주간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6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정규 1집 ‘Twicetagram’의 타이틀곡 "Likey"가 6일 오후 발표된 지니, 네이버, 올레, 벅스, 소리바다 5개 주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Likey’는 6일 오후 4시 기준 음원 사이트 지니, 네이버, 올레, 벅스에서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음반 판매량 역시 상승세다.

앨범 선주문량이 33만 장에 달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발매 사흘 만에 10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12만 2926장 판매고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Likey’ 뮤직비디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 팬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해당 MV는 6일 오전 11시 기준 4000만 뷰를 기록했다.
 
‘K팝 걸그룹 사상 유튜브 조회수 4000만 건 최단 시간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우아하게’부터 ‘Cheer up", ‘TT’, ‘KNOCK KNOCK", ‘SIGNAL’까지 모든 활동곡 MV가 1억 뷰를 기록했다.
 
‘Likey’ 역시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에 ‘6 연속 1억 뷰 돌파’라는 또 한 번의 대기록을 수립할 수 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와이스(TWICE)는 이번 주도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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