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ip카메라 수천대를 해킹해 사생활을 훔쳐본 일당이 경찰에 붙잡히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ip카메라 해킹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해킹당한 상태에서는 사용자가 그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해커는 보안의 취약점을 노린다. 실제 ‘관리자’ 권한을 얻기만 하면 쉽게 로그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업계 전문가는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는 방법으로 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3 14: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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