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국과수 중앙법의학센터는 故김주혁에 대한 부검 소견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국과수 중앙법의학센터는 1일 톱스타뉴스에 “어제(10월 31일) 오후에 발표된 부검의 소견은 육안상으로 진행된 ‘1차 소견’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찰 측이 발표한 내용으로 확인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과수 중앙법의학센터는 “1주일 정도 후 발표될 정밀 부검 소견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부검의는 최종적인 ‘직접사인’을 두부손상인점 만을 제시한 것이며, 차량 충돌 이전에 어떠한 과정이 있었는지에 대한 소견, 즉 사망원인은 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30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삼성동 한 도로에서 김 씨의 차량이 전복돼 화재가 발생했다. 구조된 김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1/01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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