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바다에서 괴생명체가 발견됐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어마어마한 크기인 의문의 괴생명체가 필리핀의 레이테섬 해변에 출몰했다고 전했다.
카피스트라노(Capistrano, 42)는 해변을 거닐다 바다에 떠밀려온 의문의 괴생명체를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일반 크기의 물고기도 아닐뿐더러 뭐라 특정할 수 없게 생긴 괴상한 생김새를 가진 생물체였다. 심지어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시체 썩는 냄새가 코를 찌르고 들어와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 정도였다.
카피스트라노는 “방금 해변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종류의 생물체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수산 자원부 소속인 율리우스 알피노(Julius Alpino)는 “시신의 부패가 이미 진행되고 있어 정확한 정체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고래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고래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이 괴생명체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려진 바가 없다.
도시 측은 괴생명체에서 나는 악취가 고약해 시민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바다 깊은 곳으로 사체를 가져다 버리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선은 어마어마한 크기인 의문의 괴생명체가 필리핀의 레이테섬 해변에 출몰했다고 전했다.
카피스트라노(Capistrano, 42)는 해변을 거닐다 바다에 떠밀려온 의문의 괴생명체를 발견하곤 깜짝 놀랐다.
일반 크기의 물고기도 아닐뿐더러 뭐라 특정할 수 없게 생긴 괴상한 생김새를 가진 생물체였다. 심지어 이미 부패가 상당히 진행돼 시체 썩는 냄새가 코를 찌르고 들어와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 정도였다.
카피스트라노는 “방금 해변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런 종류의 생물체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수산 자원부 소속인 율리우스 알피노(Julius Alpino)는 “시신의 부패가 이미 진행되고 있어 정확한 정체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고래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고래일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이 괴생명체에 대한 어떤 정보도 알려진 바가 없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4 1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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