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추자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23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이며,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BH 관계자는 “tvN ‘화유기’ 제안은 받았으나 검토 중이었고, 확정된 사항은 아니었다. 또한 현재 임신 초기의 몸 상태로 와이어 액션신 등을 소화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 정중히 고사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BH 측은 “항상 추자현-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이번 임심으로 지난 2010년 방송된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8년 만에 tvN ‘화유기’ 출연 물망에 있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추자현은 19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데뷔, 1999년 ‘카이스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사랑의 유람선’, ‘외출’, ‘명량소녀 성공기’, ‘해 뜨는 집’, 영화 ‘사생결단’, ‘미인도’, ‘실종’ 등에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2005년 중국 진출 이후 한국보다 중국 활동에 매진했다. 중국 내에서 굉장히 높은 출연료를 받는 탑 여배우로 인기를 끌며, 2017년 중국 시나통신은 추자현을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배우’라고 평가했다.
그러던 중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우효광과 함께 출연하여 연인으로 발전, 2016년 11월 3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우효광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스러운 모습에 ‘우블리’로 불리며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추자현-우효광 부부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추자현은 임신 2개월 차이며,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BH 관계자는 “tvN ‘화유기’ 제안은 받았으나 검토 중이었고, 확정된 사항은 아니었다. 또한 현재 임신 초기의 몸 상태로 와이어 액션신 등을 소화하는 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 정중히 고사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BH 측은 “항상 추자현-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이번 임심으로 지난 2010년 방송된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이후 8년 만에 tvN ‘화유기’ 출연 물망에 있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추자현은 1996년 SBS ‘성장느낌 18세’로 데뷔, 1999년 ‘카이스트’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사랑의 유람선’, ‘외출’, ‘명량소녀 성공기’, ‘해 뜨는 집’, 영화 ‘사생결단’, ‘미인도’, ‘실종’ 등에 출연해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2005년 중국 진출 이후 한국보다 중국 활동에 매진했다. 중국 내에서 굉장히 높은 출연료를 받는 탑 여배우로 인기를 끌며, 2017년 중국 시나통신은 추자현을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배우’라고 평가했다.
그러던 중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우효광과 함께 출연하여 연인으로 발전, 2016년 11월 3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23 15: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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