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영화 ‘남한산성’ 박해일·이병헌·고수·황동혁 감독의 삼전도비 방문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9일 CJ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망각 속에 묻혀져서는 안 될 역사 <남한산성> 황동혁 감독과 배우들 ‘삼전도비’ 방문! 현 시대를 관통하는 묵직한 메시지 지금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남한산성 #절찬상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해일-이병헌-황동혁 감독-고수는 삼전도비 앞에서 엄숙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사를 잊어버려서는 절대 안돼죠”, “남한산성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가 재미도 있었지만 연기력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10 1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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