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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비정상회담’ 마크, 처음 반한 한글은 ‘오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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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마크가 한글과의 첫만남을 추억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한글날 특집을 맞아 G들이 보는 한글의 이미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이날 알베르토는 “외국인들이 한글을 볼 때 그림 같고 예쁘다. 저도 처음 한글이 나오는 모든 것을 사진으로 찍었다”고 말했다.
 
마크 역시 알베르토의 이야기에 공감을 표하며 “저도 한글을 너무 좋아해서 한글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이야기한다. 한국에 대한 첫 인식은 한글이었다”며 말을 꺼냈다.
 
마크는 “기숙사 옆 방에 한국사람이 있었다. 방문 마다 메세지를 남길 수 있는 화이트보드가 있었다. 아름다운 애가 맨날 와서 모르는 글씨 동그라미를 써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크는 “나중에 알고 보니까 ‘오빠 안녕’이 써 있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성시경은 마크에게 “그 오빠가 느껴졌냐”고 놀리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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