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가 오헬리엉 앞에서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글날 특집을 맞아 한국대표 조승연 작가가 출연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를 구사할 수 있고, 독일어와 중국어를 읽을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에게 “오헬리엉이 들을 때는 어떠냐”며 조승연의 프랑스어 실력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다.
이에 오헬리엉은 뜨뜻미지근한 태도로 “잘해요, 잘해요”라고 짧게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당황한 표정으로 “기욤보다는 잘하지 않냐”며 프랑스어를 쓰는 퀘벡 출신의 기욤을 지적했고, 기욤은 “뭐? 뭐라고?”라며 발끈해 폭소를 유발했다.
기욤은 끝까지 한국인인 조승연을 상대로 “내가 더 (프랑스어를) 잘하지”라며 프랑스어 실력을 과시하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9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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