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김인권 막내딸이 셋째의 설움을 톡톡히 겪었다.
9일 첫방송된 tvN ‘수업을바꿔라’에서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체험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나게 된 김인권과 두 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직 유치원생인 탓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된 막내딸은 내내 함께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막내는 여행용 가방 안에 몸을 구부려 들어가려하는 등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을 격하게 표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저는 아직 어리고 학교를 다녀본 적이 없어서 (못 간다)”라며 똑부러지는 답을 내놓기도.
그러나 김인권과 두 언니가 출국을 위해 집에서 나서는 동시에 오열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9 2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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