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성동일 자녀 성준-성빈 남매의 시크미에 정태우 아들 하준이 크게 당황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2’에서는 하와이의 스타오브더씨 스쿨(Star of the sea school)로 떠나게 된 성동일과 정태우의 사전인터뷰가 공개됐다.
성동일은 나이 어린 정태우의 아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우리집애들은 기본적으로 어린 동생들을 깊은 심성으로 좋아하진 않는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정태우 아들 하준은 성동일의 말을 듣고 안절부절 못하는 듯한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업을 바꿔라2’는 성동일, 김인권, 정태우, 재희 네 가족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뉴질랜드, 하와이 등 세계 각국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수업들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9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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