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전소민과 이광수가 인도네시아에서 벌칙 수행에 나섰다.
8일 SBS ‘런닝맨’에는 전소민과 이광수가 인도네시아에서 벌칙 수행에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과 이광수는 무려 3시간 반을 달려 벌칙 수행지로 떠났다. 도착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다시 지프에 탑승해야만 했다.
좁은 지프차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다른 멤버들은 이 장면을 영상으로 지켜보며 “신혼여행 같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머나먼 여정에 “정글의 법칙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탑승한 지프차가 비포장 도로로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덜컹거리는 차에 두 사람은 멀미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타는 벌칙은 수행하러 가는 길마저 고난이었다.
전소민은 이광수에게 “오빠. 뒷모습이라도 행복한 척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두 손을 번쩍 들고 행복한 모습 연출에 나섰다.
이내 먼 인도네시아에서도 이광수의 팬들이 이광수와 전소민을 반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광수는 덜컹거리는 차에서도 팬들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며 인사했다.
최근 환상의 호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소민과 이광수는 이날 미션 수행지에서 심한 파도와 먹구름에 겁먹기도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8일 SBS ‘런닝맨’에는 전소민과 이광수가 인도네시아에서 벌칙 수행에 나선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과 이광수는 무려 3시간 반을 달려 벌칙 수행지로 떠났다. 도착한 줄 알았던 두 사람은 다시 지프에 탑승해야만 했다.
좁은 지프차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다른 멤버들은 이 장면을 영상으로 지켜보며 “신혼여행 같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광수는 머나먼 여정에 “정글의 법칙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탑승한 지프차가 비포장 도로로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덜컹거리는 차에 두 사람은 멀미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수동 목재 케이블카를 타는 벌칙은 수행하러 가는 길마저 고난이었다.
전소민은 이광수에게 “오빠. 뒷모습이라도 행복한 척 해보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두 사람은 두 손을 번쩍 들고 행복한 모습 연출에 나섰다.
이내 먼 인도네시아에서도 이광수의 팬들이 이광수와 전소민을 반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광수는 덜컹거리는 차에서도 팬들에게 웃음을 지어 보이며 인사했다.
최근 환상의 호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전소민과 이광수는 이날 미션 수행지에서 심한 파도와 먹구름에 겁먹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10/08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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