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은혜 기자) 박규리가 ‘각자의 미식’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9일 다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규리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하여 강릉 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영화 ‘각자의 미식’(연출, 극본 조성규, 제작 하준사)에 출연한다. 그는 현재 KBS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장은주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강릉을 배경으로 한 영화 ‘각자의 미식’은 영화 ‘어떻게 헤어질까’의 감독 조성규가 연출과 극본을 맡았으며, 주인공인 소은이 강릉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아 음식에 관한 개개인의 추억을 풀어나가며 상대방을 이해하는 과정을 그렸다.
박규리는 주인공 소은 역으로 프로젝트의 책임자가 되어 사건 전개를 이끌어 나아가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강릉의 맛과 멋을 알리며, 사회 초년생들이 공감할 수 있을법한 고민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29 1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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