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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그램이 후원하는 서울컵 OGN 슈퍼매치 10월 14~15일 개최…‘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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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꿈의 이스포츠 매치가 10월 중순 펼쳐진다.
 
OGN은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이 원하고, 열광하는 최고의 매치업을 ‘World NO.1 E-Sports Channel’ OGN이 10월 14일(토)~15(일)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서울컵 OGN 슈퍼매치’로 실현시킨다고 밝혔다.
 
LG 그램과 인텔이 후원하고 서울시와 SBA가 주최하는 ‘서울컵 OGN 슈퍼매치’는 지난 17년간 최고의 중계를 통해 e스포츠 문화를 선도한 OGN이 주관하는 최고의 e스포츠 이벤트다.
 
최강자 또는 최강팀들간의 대결, 그리고 뜨거웠던 라이벌 매치 등 최고의 무대로 꾸며지는 만큼 오버워치 APEX 시즌1부터 후원을 계속하며 e스포츠와 인연을 이어온 인텔과 무게의 혁신에서 사용시간의 혁신까지 이룬 초경량 노트북 LG그램의 후원으로 글로벌 e스포츠 페스티벌의 격을 갖췄다. 두 기업 모두 다양한 IT 분야로 혁신을 넓혀가는 기업으로 ‘서울컵 OGN 슈퍼매치’에 스폰서로 참여하며 e스포츠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초청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서울컵 OGN 슈퍼매치’의 종목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Overwatch™)와 실시간 전략 시뮬에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 (StarCraft®: Remastered)다.
 
먼저 14일(토)에는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가, 15일(일)에는 ‘오버워치’ 종목의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에 출전하는 선수는 ‘이영호’, ‘송병구’, ‘도재욱’, ‘김정우’다. 이 네 명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이라면 모두 아는 레전드로 각종 명경기와 화려한 플레이, 커리어 등을 앞세워 이번 대회에서도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10년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김정우의 역스윕 우승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팬들이라면 이영호의 복수전 등 최고의 라이벌 매치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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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진행되는 오버워치는 한 · 중전으로 꾸며진다. 한국에서는 ‘루나틱하이’와 ‘클라우드나인 콩두’, 중국은 ‘MY’와 ‘LGD’가 출전한다. 루나틱하이는 오버워치 APEX 2 · 3시즌을 석권하며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오버워치 팀으로 자리 잡았고, 클라우드나인 콩두 역시 넥서스컵 우승과 오버워치 APEX 3시즌 준우승 등 최고의 기량을 가진 팀이다. 이에 맞서는 중국의 MY와 LGD 역시 중국 최고의 실력을 뽐내는 팀으로 이번 <서울컵 OGN 슈퍼매치>에서 한 · 중 자존심을 세울 팀은 어디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크래프트:리마스터’는 4강 듀얼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리고 5전 3선승제로 결승을 치른다. 오버워치 종목에 참가한 네 팀은 5판 3선승제로 한국과 중국의 팀들이 각각 격돌하고 그 승자가 결승에서 맞붙어 초대 슈퍼매치의 왕좌에 오르게 된다.
 
‘서울컵 OGN 슈퍼매치’는 토 · 일 양일간 한양대학교 올림픽 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치러지며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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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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