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사스페셜’ 에서 자유한국당의 ‘TK보고대회’ 의 막말 논란이 대한 뉴스를 다뤘다.
16일 MBN 에서 방송된 ‘시사스페셜’ 에서는 김만흠 전교수의 진행으로 김광덕 전 한국일보 정치부장과 정혁진 변호사, 김현 더불어 민주당 대변인, 이종근 데일리안 논설실장, 차명진 전 국회의원,차재원 부산가톨릭대 초빙교수이 패널이 출연했다.
자유한국당의 ‘TK보고대회’ 영상을 함께 본 패널들이 의견을 나눴다.
영상에는 김문수 전 경기자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김정은의 기쁨조다 ”라고 말하고 이재만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 대상이고 탄핵을 해야한다” 라고 말한 영상이 공개됐다.
정혁진 변호사는 이 영상을 보고 “요즘은 탄핵이라는 말이 너무 쉬운 사회가 됐다. 하지만 탄핵이라는 말은 함부로 입에 올리지 않아야 할 부적절한 단어다” 라고 의견을 말했다.
한편, MBN 방송 ‘시사스페셜’ 은 매주 토 밤 6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16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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