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마지막 라운드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큰 활약을 한 축구선수 김민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초등학교 축구 대표로 활약하던 도중 두룡초등학교에 스카우트 된 바 있다.
부모님 모두 운동 선수 출신이며 이후 수원공고에서 팀의 에이스로 수비수 활약을 하다가 연세대학교로 진학했다.
2016년에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입단, 첫 해 내셔널리그에서 16경기에 출장했다. 2017년엔 자유계약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K리그에서 빅클럽인 전북에서 2017 시즌 신인으로 전북 현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출장하고 있으며, 타고난 신체조건으로 몸싸움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6일(한국시간) 치러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김민재는 6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A조 마지막 라운드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일명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이 붙으며 이목을 모았다.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초등학교 축구 대표로 활약하던 도중 두룡초등학교에 스카우트 된 바 있다.
부모님 모두 운동 선수 출신이며 이후 수원공고에서 팀의 에이스로 수비수 활약을 하다가 연세대학교로 진학했다.
2016년에는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입단, 첫 해 내셔널리그에서 16경기에 출장했다. 2017년엔 자유계약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했다. K리그에서 빅클럽인 전북에서 2017 시즌 신인으로 전북 현대의 주전 센터백으로 출장하고 있으며, 타고난 신체조건으로 몸싸움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6일(한국시간) 치러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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