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김생민이 ‘라디오스타’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생민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생민은 “20년 만에 이렇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 일이 처음이다”라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후 MC들은 김생민에게 조심스럽게 최근 ‘김구라 막말’로 세간에 이슈를 불러 모은 것에 대해 심경을 물었다. 이에 김생민은 “김구라 씨와 친하다. 당시 녹화를 편하게 진행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하게 끝냈다”며 “이 일로 통화를 여러 번 했다. 전혀 문제가 없다. 오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끝으로 김생민은 “오해는 스튜핏 관심은 그레잇”이라고 센스 넘치는 발언으로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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