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국내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 한다.
30일 한국매니지먼트연합측은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연)과 주식회사 팬덤스쿨이 함께 주최하는 ‘팬덤스쿨 2017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이하 ‘코뮤페’)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매연이 출범하고 처음 개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일방적으로 보여주기였던 기존의 공연과는 다른 ‘판’을 뒤집자는 주제로 관객과 가수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수많은 스타가 참여할 예정이라 관심을 끌고 있다.
EXO-CBX, 레드벨벳, NCT127, 위너, 블랙핑크, 트와이스, FT ISLAND, 비투비, B1A4, 에이핑크, EXID, 하이라이트, 여자친구, 워너원 등이 출연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팬들과 연예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라는 취지에 맞게 최대한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다.
첫째날인 9월 30일은 워너원을 비롯한 다양한 신인 가수들이 등장해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하루종일 축제가 진행된다. 이튿날인 10월 1일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로 공연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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