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블로가 사랑한 러블리즈 케이의 실물을 영접하려면?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파블로 보고 있나.
 
뮤지컬 ‘서른 즈음에’는 29일 각 예매처에서 예매를 오픈했다. 이 뮤지컬에는 러블리즈 케이가 참여한다.
 
케이는 이 뮤지컬에서 사랑스러운 긍정의 아이콘인 여주인공 옥희 역할에는 도전한다. 상큼한 외모뿐 아니라 놀라운 가창력으로 타고난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러블리즈 케이(Kei)의 뮤지컬 입성은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나 러블리즈의 케이는 처음으로 뮤지컬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라 남다른 각오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러블리즈 케이는 화제의 예능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멕시코 청년 파블로가 절실히 만나고 싶어 했던 아이돌.
   
그런 그의 뮤지컬 도전은 파블로를 비롯한 멕시코 러블리즈 팬들의 관심까지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비롯, 성시경 ‘처음’, ‘태양계’, 이적 ‘나는 지금(40somthing)...’, 자이언티 ‘무중력’, 윤도현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 등 강승원씨의 주옥 같은 명곡들로 채워질 뮤지컬 ‘서른즈음에’는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10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공연하며, 8월 29일 각 예매처에서 예매를 오픈 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에서 케이는 각각 10월 20일, 21일, 22일, 24일, 29일에 출연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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