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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그는 누구?…‘젊은 층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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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소설가 김영하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하는 1968년생으로 잠실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연세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졸업했다.
 
김영하 / 김영하 페이스북
김영하 / 김영하 페이스북
 
그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을 그럴 듯한 이야기로 속이는 것으로 유명했다고 하며, 유럽의 미술과 문화, 원형 극장과 와인 등에 관심과 조예가 깊다고 한다.
 
1995년 소설 ‘거울에 대한 명상’으로 등단해 첫 장편소설인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로 제 1회 문학동네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후 평단내에서 꾸준히 좋은 평을 들어왔으며 소설 ‘검은 꽃‘으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젊은 작가 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대체로 간결하고 직관적인 문장을 쓴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주로 젊은 충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수 이적과도 친분이 두터워 KBS 2FM에서 ‘이적의 드림온’이 방송될 당시에는 고정 게스트로도 출연한 적 있으며 이적의 단편 소설집인 ‘지문사냥꾼’에도 추천사를 써 준 바 있다.
 
한편, 소설가 김영하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새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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