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PD가 밝힌 은지원의 매력은? “현장에선 어른미 넘친다”

(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은지원이 ‘신서유기4’에 출연해 매주 화제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신서유기4’PD가 밝힌 은지원의 모습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신서유기4’의 연출을 맡고 있는 신효정PD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신서유기4’에 출연하고 있는 출연진들에게 대해서 밝힌 바 있다. 당시 신효정PD는 은지원을 ‘신서유기의 허리’라고 표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효정PD는 “은지원은 나이 많은 형들과 나이 어린 동생들 사이를 이어주는 신서유기의 허리같은 역할이다”라고 표현했다. 이어 “어쩔때는 막내같고 미친자 같지만 촬영하고 있을 때와 하지 않을때의 모습이 많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신서유기4’에서는 은초딩으로 불리며 ‘구미친자’로 활약하고 있는 은지원은 PD가 밝힌 바에 의하면 촬영 하지 않을때는 반전 매력을 내뿜었다.
 
신효정PD는 “은지원은 현장에서 먼저 나서서 어른스럽게 짐을 옮긴다. 제가 몸이 안 좋은 상황이였는데 자기가 알아서 짐을 챙길테니 집중해서 찍으라고 했다”며 “어린미 뿜뿜 이였다”라고 밝혔다.
 
한없이 철없는 모습만 방송에서 비춰졌던 것과는 달리 이러한 ‘신서유기4’ PD의 증언에 네티즌들은 반전매력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젝스키스에서도 리더를 맡고 있는 만큼 은지원은 방송 밖에서는 리더로서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은지원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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