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카카오뱅크 체크카드의 디자인과 함께 동봉된 ‘웰컴 기프트 스티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출범한 국내 2호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1일 현재 체크카드 신청자가 67만 명 수준이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라이언, 어피치, 무지, 콘 등이 그려진 디자인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어피치, 라이언 등 카카오프랜즈의 인기 캐릭터별 컬러에 해당 캐릭터가 심볼로 자리잡고 있어 젊은 층의 소장 욕구를 부추기고 있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는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결제일에 사용 금액의 0.2%를 돌려주는 캐시백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공휴일에는 0.4%를 돌려준다. 특히 전월 실적을 보지 않고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후불 교통카드 기능과 해외 가맹점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수령한 누리꾼들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도착! 카드번호가 플레이트 후면에 있어서 디자인이 세련”, “실물도 귀엽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받음 디자인 이쁘다” 등의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2 15: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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