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팝 앨범 차트 30개 지역 1위…‘적수 없는 행보’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엑소가 글로벌 음악 차트를 평정하며 원톱다운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18일 공개된 엑소의 정규 4집 ‘THE WAR’(더 워)는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애플뮤직의 종합 앨범 차트에서 그리스, 페루, 칠레,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홍콩, 마카오,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도미니카공화국 등 전 세계 18개 지역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핀란드와 브라질 2위, 스웨덴 5위, 노르웨이와 포르투갈 8위 등 39개 지역 TOP10에 랭크되어 엑소의 막강 파워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애플뮤직의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그리스, 브라질, 페루, 칠레, 몽골, 카자흐스탄 등 30개 지역 1위에 등극했으며, K-Pop 앨범 차트에서도 미국,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등 32개 지역 1위에 올라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다운 활약을 입증했다.
 
   
엑소는 앞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도 캐나다,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등을 비롯해 불가리아까지 전 세계 42개 지역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중국 유명 음악 사이트 샤미뮤직의 한국 음악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Ko Ko Bop’(코코밥)으로 3일째 1위를 유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엑소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한다.
 
한편, 엑소는 금일(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Ko Ko Bop’과 수록곡 ‘전야(前夜)’ 2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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