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해인 기자) 장미여관이 7월 30일 ‘2017대구포크페스티벌’ 마지막날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대구포크페스티벌’ 출연의 장미여관은 “두번이나 초대된것에 자부심을 갖는다. 화끈한 축제 무대를 연출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장미여관은 늘 화려한 음악과 의상이 트레이드마크이면서도,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발표 신곡 ‘퇴근하겠습니다’를 반드시 노래해 서글픈 월급쟁이들을 힐링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밴드 멤버들은 “주축인 육중완, 강준우가 부산에서 포크음악으로 아르바이트를 했고, 동아리에서 포크 음악을 노래했다“면서 운명적인 포크와의 인연을 밝혔다. 그래서 그런지 장미여관의 음악은 유쾌하고 장난스러우면서도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진정성있는 가사와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라는 면이 포크음악의 뿌리와 궤를 같이한다.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측은 “포크음악적인 색채가 강한 밴드이고, 인디부터 올라온 그룹이라 포크송콘테스트, 버스킹 이벤트로 K포크의 저변을 넓히려는 페스티벌의 성격과 상통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대구시와 대구 MBC가 주최하는 2017대구포크페스티벌은 오는 28일~30일 대구시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펼쳐진다.
지난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대구포크페스티벌’ 출연의 장미여관은 “두번이나 초대된것에 자부심을 갖는다. 화끈한 축제 무대를 연출하겠다”고 기염을 토했다.
장미여관은 늘 화려한 음악과 의상이 트레이드마크이면서도,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발표 신곡 ‘퇴근하겠습니다’를 반드시 노래해 서글픈 월급쟁이들을 힐링하겠다고 예고했다.
한편 밴드 멤버들은 “주축인 육중완, 강준우가 부산에서 포크음악으로 아르바이트를 했고, 동아리에서 포크 음악을 노래했다“면서 운명적인 포크와의 인연을 밝혔다. 그래서 그런지 장미여관의 음악은 유쾌하고 장난스러우면서도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다. 진정성있는 가사와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라는 면이 포크음악의 뿌리와 궤를 같이한다.
사단법인 대구포크페스티벌측은 “포크음악적인 색채가 강한 밴드이고, 인디부터 올라온 그룹이라 포크송콘테스트, 버스킹 이벤트로 K포크의 저변을 넓히려는 페스티벌의 성격과 상통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7/12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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