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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장혁,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계속 땀 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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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장혁이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서 ‘한국 드라마를 빛낸 스타상’을 수상했다.
 
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2017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현장에는 신성일-배슬기-유재명, 영화 ‘공조’의 김성훈 감독, ‘형’의 도경수, ‘시간위의 집’ 김윤진, 드라마 ‘보이스’의 장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드라마를 빛낸 스타상’을 수상한 장혁은 소감을 통해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서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다짐을 하면서 계속 땀을 흘리겠다. 위에서 이렇게 보니까 정말 굉장하신 선생님들 많이 계신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혁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장혁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장혁이 출연했던 OCN 드라마 ‘보이스’는 ‘3분 도착, 5분 현장 확인, 10분 검거’의 긴박한 타임 리밋 속에서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우리 인생의 골든타임,
결코 포기해서는 안되는 그 순간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 한 작품이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주)엠지엠미디어 전병호 대표-신성일-이덕화 명예회장-김보연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영화 관계자-전년도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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