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별별 며느리’ 함은정이 강경준에 은근슬적 관심의 표현을 이어갔다.
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는 다친 유기견의 신고를 강경준에게 대신 부탁하는 함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경준은 함은정의 연락에 한달음에 달려왔고, 동물병원을 함께 가자했지만 함은정은 다른 일로 동행을 거절했다.
아쉬워 하는 강경준의 모습에 함은정은 “빈소에서 밤 샜어요?”라고 물었고, 강경준은 “티나요?”라며 얼굴을 어루만진 것.
이에 함은정은 “생각보다 괜찮네요 밤 샌 얼굴 치곤”이라고 말해 강경준을 미소 짓게 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14 2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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