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현경 기자) SBS ‘엽기적인 그녀’의 주원과 오연서가 수려한 비주얼과 동갑 케미를 앞세우며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청나라 유학생활을 갓 마치고 돌아온 견우는 혜명공주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견우는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그녀의 언행에 혀를 내두르지만 그가 당황하면 할수록 두 사람의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이 한층 부각되며 재미가 배가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잘 어울리는 한 때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견우와 혜명공주의 화려한 모습은 물론 유쾌한 분위기까지 느껴져 극의 스토리와 전개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들의 팀워크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남달랐다는 후문. 주원은 “연서는 동갑내기라 편하기도 하고 서로 장난기도 많아서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기 호흡은 빈말이 아니라 100점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오연서는 “동갑 배우와 연기가 처음인데 매우 재밌었다. 아마 드라마를 보시면 저 둘이 친하구나 하고 느껴지실 것”이라며 극 중 주원과의 커플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SBS ‘엽기적인 그녀’는 사전제작으로 29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청나라 유학생활을 갓 마치고 돌아온 견우는 혜명공주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견우는 첫 만남부터 거침없는 그녀의 언행에 혀를 내두르지만 그가 당황하면 할수록 두 사람의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이 한층 부각되며 재미가 배가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의 잘 어울리는 한 때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견우와 혜명공주의 화려한 모습은 물론 유쾌한 분위기까지 느껴져 극의 스토리와 전개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들의 팀워크는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남달랐다는 후문. 주원은 “연서는 동갑내기라 편하기도 하고 서로 장난기도 많아서 잘 맞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기 호흡은 빈말이 아니라 100점이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오연서는 “동갑 배우와 연기가 처음인데 매우 재밌었다. 아마 드라마를 보시면 저 둘이 친하구나 하고 느껴지실 것”이라며 극 중 주원과의 커플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9 14: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