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트와이스 시그널 수록곡 ‘someone like me’가 ‘헤일리 스테인필드 (Hailee Steinfeld)’의 ‘스타빙(Starving)’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6일 트위터와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15일 공개된 ‘Some one like me’가 외국 그룹 ‘헤일리 스테인필드 (Hailee Steinfeld)’의 ‘스타빙(Starving)’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된 글에는 ‘Someone like me’가 ‘Starving’의 도입부와 곡 전개 등에서 상당히 유사한 코드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Someone like me’와 ‘Starving’(https://www.youtube.com/watch?v=ScjT8zvT7d0)의 유튜브 영상을 첨부해 놓았다. 실제 영상에는 ‘Someone like me’ 와 비교해 들어보면 노래 중 도입 부분 8마디부터 ‘Starving’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주고 있다.
‘Starving’은 해외 영화배우인 헤일리 스테인필드가 아티스트 ‘Zedd’의 피처링과 함께 2016년 1월에 발매한 곡으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노래다.
이에 톱스타뉴스는 16일, 17일 JYP 측에 ‘someone like me’ 표절 관련 입장을 수차례 요청했으나 “현재 회의 중이라 연락이 곤란하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이번 ‘someone like me’ 표절 논란에 JYP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7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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