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김선경이 ‘군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10일 첫 방송된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배우 김선경이 중전으로 출연하여, 온화하지만 강한 인상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김선경은 막강한 권력을 가진 편수회의 힘을 얻으려는 중전의 역할을 소화하여 극 중 몰입도를 높였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외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판타지 사극 드라마다.
극 중 김선경은 평안도 최고 무인집안 출신 왕실 최고의 여인이자 만백성의 어머니인 중전 역을 맡아 단아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김선경은 브라운관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명품 배우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군주"에서도 선보일 김선경의 완성도 높은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11 15: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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