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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젝스키스, 20주년에도 변함없는 빛나는 비주얼…‘세월은 나만 먹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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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인기가요’ 젝스키스가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908회에서는 젝스키스가 컴백 무대에 나섰다.
 
그들은 최근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로 팬들 곁에 돌아왔다. 이 앨범은 20주년 기념 앨범이어서 의미가 남달랐다. 
 
‘인기가요’ 젝스키스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인기가요’ 젝스키스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이 앨범을 대표하는 두 신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는 상반된 매력으로 가요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변함없는 비주얼로 여심이 설레게 했다.
 
‘아프지 마요’  애절한 슬로우 곡으로 젝스키스의 메인 타이를곡이다. 또한 ‘슬픈 노래’는 리드미컬한 빠른 곡이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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