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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유가족 SNS 파문 “‘시체팔이’하며 압박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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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의 유세차량 사고 소식이 여전히 화제다.
 
16일 문재인 후보 유세차량이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내 사망에 이른 운전자에 대한 위로를 전했으나 유족들은 달가워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문재인 유세차량 사고 후처리의 미흡에 대한 유가족의 SNS 폭로전이 이어지며 현재 사고 사망 사건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문재인 포스터
문재인 포스터
 
이에 피해자 유가족은 SNS에 심경을 올리며 논란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피해자 가족은 “우리 가족은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카를 ‘시체팔이’하며 가해자를 압박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사고 후의 화물 트럭 기사의 행위에 대해 아주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새롭게 변하고 바꾼다며 여러가지 공약을 발표하는데 민주당과 이에 속한 사람들이 조카의 교통 사고를 처리하는 과정이 세월호 참사를 빚은 정권과 책임자들의 무책임하게 저지른 행위와 무엇이 다른가요?”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후보가 어떤 대처로 상황을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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