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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원스텝’, 아픈 손가락이자 맏딸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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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산다라박이 10일 모바일 패션·뷰티 매거진 ‘스타일엑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이번 화보에서 스탠딩 마이크, 기타 등 소품을 통해 영화 ‘원스텝’에서 선보인 음악으로 치유받은 모습을 재현했다. 또 비비드하고 컬러풀한 의상과 함께 생기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산다라박은 지난 6일 개봉한 영화 ‘원스텝’에서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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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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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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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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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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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산다라박 / 스타일엑스
 
산다라박은 “한국에서는 첫영화 주연작이라 기대도 되고 많이 떨렸다. VIP시사회에서 처음 봤는데 큰 화면으로 보니 더 벅찼다”라며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 감동이었다. 긍정적인 코멘트도 많이 해주셔서 힘이 났다”라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재석에 대해서는 “대선배님과 함께여서 긴장을많이 했다. 그런데 한재석 선배님은 본인이 먼저 후배들 긴장할까 봐 다가와 주셨다. 부족한 점이 있다 하면 혼내는 것이 아닌 부드럽게 도와주셨다. 리딩도함께 맞춰주시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에 한재석 선배와 ‘런닝맨’에 출연했다. ‘슈가맨‘에서 함께 했던 유재석 선배와도 만났다. 아무래도 ‘투재석’과 인연이 있는 것 같고 호흡도 잘 맞는다”라고 덧붙였다.
 
산다라박에게 ‘원스텝’은 “맏딸 같은 작품”이라고 전했다. 그는 “늘 시작은 잊을 수 없는 것 같다. 투애니원이 그러했듯, ‘원스텝’ 또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룹 투애니원 해체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산다라박은 불화설 등 루머에 대해서도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멤버들끼리는 변한 게 없다. 팬분들이 슬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발표곡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파이어’를 꼽았다. 그는 “데뷔곡인데, 지금 들어도 두근두근하는 곡이다. 테디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원스텝’에서도 노래를 부른 산다라박은 “꼭 노래여서가 아니라 가수 활동 자체가 연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어찌보면 무대 위에서도 연기하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라며 “특히 투애니원은 매주 무대 콘셉트가 달랐다. 많은 연습을 했던 게 큰 도움이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산다라박에게 ‘원스텝’의 의미를 물었다. 그는 “나중에 봤을 땐 이 작품이 가장 서투른 작품으로남을 거 같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아픈 손가락처럼 남을텐데 계속 진화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산다라박의 더 많은 화보와 동영상, 인터뷰는 ‘스타일엑스’ 홈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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