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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WANNA.B) 린아, 친동생 걸스데이(Girl’s Day) 민아와 우애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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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워너비(WANNA.B) 공식 SNS에 한 사진이 올라왔다.
 
6일 오후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의 방송이 종료 된 후 워너비(WANNA.B)의 공식 SNS를 통해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 속 린아는 동생인 걸스데이(Girl’s Day) 민아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고마워 민아야”라며 민아의 애정 어린 응원에 대한 답을 했다.
 
 
워너비(WANNA.B) 린아-걸스데이(Girl’s Day) 민아 /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워너비(WANNA.B) 린아-걸스데이(Girl’s Day) 민아 /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또 다른 사진에서도 둘은 똑 같은 브이자세를 취하며 완벽한 자매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날 방송에서 린아는 참가자의 신분으로 출연을 했고, 탈락된 후 무대에서 걸스데이(Girl’s Day)의 ‘썸띵’을 불렀다. 부르는 도중 민아가 갑작스럽게 등장해 관객과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린아가 소속 된 워너비(WANNA.B)는 지난 해 6월에 발매된 3집 앨범 ‘왜요’의 차후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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