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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박보검, 잘생긴 외모 탄탄한 연기력에 자타공인 완벽한 성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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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미담 제조기 박보검의 출구없는 매력은 어디까지 인가?
 
1993년 6월 16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그의 이름의 한자는 보배 보(寶)와 칼 검(劍) 자로, ‘때가 되면 귀하게 쓰인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때가 되면 귀하게 쓰인다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는 박보검은 현재 드라마, 영화에서 귀하게 쓰이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유아스포츠단에서 수영을 배운 것을 계기로 수영선수로 활동하였다. 하지만 15세 때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그만 뒀다. 
 

박보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이후 어릴 때부터 평소 사람들 앞에서 피아노를 치고 노래 부르는 걸 좋아했던 취미를 따라 싱어송라이터를 꿈꿨다. 그러다 신목고등학교 2학년 때 뮤지션의 꿈을 안고 본격적으로 꿈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여러 유명 연예 기획사에 자신이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영상을 직접 만들어 지원했고, 대형 음반사를 포함해 여러 곳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그 중에는 연기자 전문 기획사인 싸이더스 HQ가 가장 먼저 답변을 보내왔고, 연습생이 되어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당시의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가수가 아닌 배우에 더 걸맞다는 권유를 받게 되면서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알려졌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실용음악학과로 대학 진학을 고려하기도 했지만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하지 않다가 2014년 3월 명지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영화뮤지컬학과에 입학했고, 2017년 현재 재학 중이다.
 
박보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박보검은 오디션을 통해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분)의 남동생 김동현 역으로 데뷔하며 첫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상대방을 배려하는 연기 스타일과 배우려는 자세가 뛰어나고 촬영시간까지 잘 지키는 ‘순둥이’라고 그를 언급했다. 2012년 박보검은 자신을 직접 발탁한 싸이더스 HQ 주방옥 팀장을 따라 차태현 등과 함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2015년 5월 1일부터는 음악 방송‘뮤직뱅크’의 MC로 발탁 되어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과 2016년 6월 24일까지 년 2개월 동안 진행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5월 18일 박보검은 혜리, 고경표 등과 함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캐스팅 되었고 높은 시청률과 많은 화제 속에 막을 내리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이 동시에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로 성장하였다.
 
극 중 박보검은 순진하기 그지없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인 바둑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진중하고 냉철하고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지닌 모습을 보였고, 그는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전국민을 택이앓이에 빠뜨렸다.
 
박보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박보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응답하라’ 시리즈를 찍은 배우들의 차기작이 신통치 못한 성적을 기록한다는 ‘응답하라의 저주’를 풀 유일한 배우로 지목되기도 했던 박보검. 그만큼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구르미 그린 달빛’의 포스터가 공개됐고, 조선의 꽃미남 왕세자로 옷을 갈아입은 박보검의 모습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궁중의 격식이 묻어나는 근엄함부터 열아홉 청춘의 해맑은 장난기, 그리고 까칠한 성격까지 모두 아우른, 지금까지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왕세자 캐릭터를 연기한 박보검은 또 한번 열풍을 일으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잡았다.
 
데뷔 5년 만에 지상파 주연자리를 꿰찬 박보검. 이름만으로도 이미 믿고 보고 싶은 배우로 거듭난 박보검은 매 작품마다 조금씩 아니 성큼성큼 자라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 거기에 자타공인 완벽한 성품까지 갖춘 박보검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될 수밖에 없는 대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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